HERO_RECAI_MAY2013

Renewable energy country attractiveness index

2013년 2분기 신재생에너지 국가별 매력도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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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의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산업은 과도기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선진국에서는 긴축정책이 지속되면서 신재생에너지 산업에 대한 정부 보조금이 감소하고 일부 사업의 진행이 중단되기도 하는 추세이나 신흥시장에서는 신재생에너지 산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함으로써 에너지 안보, 경제 성장, 경제 다변화 등을 꾀하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비용적 부담이 낮아지고 있고, 신재생에너지가 전체 에너지 사용량에서 차지하는 비율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해당 산업의 일부 기업들은 파산 및 통합을 비롯한 구조적 변화를 경험중이며, BP, Bosch 등 메이저 기업들도 자산매각을 발표하는 등 대규모 인수합병이 진행중입니다.

인프라자산에 대한 투자는 장기적이고도 예상가능한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만큼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대한 직접투자는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실제로 연기금 및 생명보험기금 등의 기관투자자들은 신재생에너지 산업에 투자하면서 안정적 수익률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2013년 1분기의 신규 투자 금액은 406억 달러로 인도, 사우디아라비아, 칠레에서의 투자활동이 활성화된 가운데 브라질, 루마니아, 스페인 등의 국가에서는 투자활동이 상대적으로 둔화되었습니다.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각국의 투자는 긴축정책과 글로벌 경쟁으로 인해 보조금에 대한 의존성을 급속히 줄일 수 밖에 없었으며, 향후 저탄소 경제를 주도할 주체로서 소비자와 기업의 역할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발간 10주년을 맞은 신재생에너지 국가별 매력도 지수(RECAI) 간행물을 통해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산업에서 투자 및 주요 사업진행의 의사결정에 중대한 영향을 미친 동인을 10년 전과 비교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동 간행물에 따르면 미국이 RECAI 지수에서 1위를 차지하였고, 상대적으로 해외 투자자에 대한 진입장벽이 높은 중국은 2위를 차지했습니다. 한편 한국은 거시적 동인 및 에너지 시장 동인의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나 풍력, 태양열 등 기술 관련 동인에서 저조한 성과를 보여 12위에 머물렀습니다.

동 간행물을 통해 미국, 중국, 독일, 호주 등 주요 국가의 신재생에너지 산업 주요 동향과 더불어 인수합병시장, 투자시장 및 정책과 관련된 주요 진행사항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