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M&A 성숙도 지수 세계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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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29일 서울 –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가 실시한 ‘2012년 기업 인수∙합병 성숙도 지수’ 조사에서 한국이 5위를 기록했다. 이는 M&A 활동과 관련한 한국의 제반 여건이 이미 상당 수준 ‘성숙’한 단계에 올라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전세계 148개국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는 미국과 싱가포르가 각각 종합평점 85%, 84%로 1~2위를 기록했고, 뒤를 이어 영국(82%), 홍콩(81%), 한국(81%) 순이었다. 중국과 일본은 각각 9위와 10위를 기록했다.

한국은 아시아 평균(73%)을 훨씬 상회하는 종합평점 81%를 기록했는데, 특히 기술(95%), 사회∙경제(91%) 영역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고 경제 및 금융(65%) 영역에서는 가장 낮은 점수를 기록했다.

한국의 M&A 성숙도 제고를 위해서는 기술 영역에서 혁신 노력을 지속하고 고도기술 수출에 힘쓰는 한편 약점으로 지목된 경제 성장률 및 정부의 인플레이션 관리 능력을 제고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도 아시아의 급부상이 눈에 띄었는데, 싱가포르, 홍콩,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 국가가 올해 상위 10개국 중 절반을 차지해 세계 경제에서 아시아의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음을 실감케 했다.

아시아와 더불어 중동의 부상도 눈에 띄었다. 최근 5년 사이 6계단을 올라 20위를 기록한 아랍에미리트 연합을 비롯해 카타르(45위), 사우디아라비아(59위) 등 중동 국가들이 미래 M&A를 이끌 새로운 시장으로 지목됐다.

반면 유럽 국가들은 하락세를 보였는데, 특히 그리스는 최근 5년 사이 23개단 하락한 53위, 포르투갈도 전년대비 8계단 하락한 39위를 기록해 재정위기의 직격탄을 맞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세계는 ‘두 가지 속도의 경제(two-speed economy)’로 재편되고 있다며, 유럽, 미국 등 선진시장의 전반적인 부진속에 신흥시장이 주도하는 새로운 질서가 형성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EY 한영 재무자무본부장 유홍렬 부대표는 “기업의 M&A 활동도 이같은 환경 변화에 대응해 전략적으로 실행할 필요가 있다”며 “M&A 성숙도 지수는 시장별 M&A 여건과 거래 성사 능력을 보여주는 좋은 참고 자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Y의 ‘M&A 성숙도 지수’는 개별 국가가 기업 인수∙합별 활동을 촉진, 지속할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하는 것으로 M&A를 위한 환경 등 제반 여건은 물론, 개선 영역까지 보여주는 종합지수이다. 각 국가별로 ▲규제 및 정치 ▲경제 및 금융 ▲기술 ▲사회∙경제 ▲인프라 및 자산 등 5개 영역에 대한 평가를 종합해 순위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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