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말연시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하는 참여형 기부활동 통해 사회에 온기를 더해
- ‘EY한영 쿠킹 챌린지’ 캠페인 통한 4년 누적 기부금 2억원 상당
2024년 1월 10일, 서울 –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대표 박용근)은 연례 사내 프로그램인 ‘EY한영 쿠킹 챌린지’를 진행해 임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EY한영 쿠킹 챌린지는 2020년 말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외부 활동이 제한된 상황에서 임직원들이 가족과 음식을 직접 만들면서 따뜻한 연말을 맞이하는 동시에, 사회에 온정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시작됐다. 임직원들의 호응에 힘입어 EY한영 쿠킹 챌린지는 EY한영의 대표적인 사내 프로그램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한 임직원들은 밀키트, 케이크 만들기 키트 등 다양한 DIY 키트로 구성된 쿠킹박스를 신청하면서 동시에 만 원을 기부했다. 이렇게 모인 임직원 성금과 EY한영의 사내 사회공헌 네트워크인 ‘한마음나누미’의 기부금을 더해 올해 총 4,130만 원을 마련했다. 이 모금액은 서울성로원, 청소년희망재단, 하트-하트재단, 라파엘 클리닉 등에 기탁되었으며, 취약계층 아동 및 보호종료 아동 지원, 청소년 보호, 외국인 노동자 의료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4년간 이어온 쿠킹 챌린지 프로그램을 통해 EY한영은 2020년부터 총 2억 900만 원 상당의 기부금과 후원 물품을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했다. 이 외에도 EY한영 임직원으로 구성된 사회공헌 네트워크인 한마음나누미는 국내외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곳들에 꾸준히 도움을 전하고 있다.
박용근 EY한영 대표이사는 “EY한영 쿠킹 챌린지로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 사회에 닿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도록 기부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