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자산운용 산업 전망

EY Wealth Management Outlook – 2018
Anticipating and seizing global growth potential in an challenging enviro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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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10년이 지난 지금 금융 서비스 산업은 거대한 변화를 겪었습니다. 글로벌 자산 운용사들은 빠른 속도로 진화하는 시장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고객 요구 증가, 주주 기대감 고조, 규제 강화, 테크놀로지 진화 등의 현상은 미래 비즈니스 모델과 이와 관련한 요건들을 결정하고 형성하는 주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현실에 빠르게 적응하는 것이 수익성이 높은 성장 기회로 가까워지는 길일 것입니다.

   자산 운용 시장

고액 자산가(High-net-worth individuals)들이 보유한 글로벌 투자 자산 순액은 2021년까지 25% 상승한 70조 달러로 전망됩니다. 시장별 상승분의 절반 이상이 미국, 중국, 러시아, 브라질, 인도 등 5개국에 분포됐습니다.

고액 자산가의 투자 자산 증가 요인은 GDP 평균 성장률 대비 높은 자산 수익률입니다. 특히 자산 축적을 증폭시키는 핵심 메커니즘은 ▲시장 접근성 ▲전문 지식 ▲협상력 ▲프레임워크 환경 조성에 참여 등으로 정리됩니다.

   자산운용 산업 지형을 결정짓는 다차원적 도전과제

복잡한 고객 요구

고액 자산가들의 요구 사항은 인구 구조 변화와 스마트 기기 사용의 확산 등으로 인해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으며 자산 운용사를 향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늘날 고객들은 본인의 개인 자산이 전체론적인(Holistic) 관점에서 운용되기를 바랍니다. 이는 금융 자산, 부채와 같은 모든 자산군(Asset class)에 걸쳐 자산의 보존이나 성과에 대해 더 나은 접근법을 제공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초 저금리 시대에 접어들며 고객들은 더 가격에 민감해지며 ‘상품 중심’이 아닌 ‘자문 중심’의 지원을 기대하게 됐습니다.

디지털을 활용한 정확한 요구 충족에 대한 기대

오늘날 자산 운용사 고객들은 디지털 인프라 역량을 적극 활용하길 기대합니다. 여전히 대면 접촉이 고객 소통 방식의 한 유형이지만 고객과 자산운용사 모두 스마트 테크놀로지 기반 지원 방식에 익숙해져야 합니다. 미래 비즈니스 모델에서는 자산 운용사의 테크놀로지와 디지털 인프라에 초점이 맞춰질 것입니다. 이를 통해 창출되는 부가가치는 고객 개인 자산 상태와 자문에 대해 전체론적 관점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엄격한 규제

금융 시장은 점점 엄격해지는 규제 요건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특히 금융계좌 보고 기준(Common Reporting Standard, CRS) 및 해외금융계좌 신고법(Foreign Account Tax Compliance Act, FATCA) 등으로 인해 기존 역외 금융 활동에 대한 압박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자산 운용사들은 자원 배분 등에 신중해야 합니다.

이익 기반 성장을 꾀하는 주주

자산 운용사들은 자본 비용을 넘어 선 이익 기반의 성장을 추구하는 의미에서 주주들을 위해 부가 가치를 창출해야 하는 과제에 직면했습니다. 수입 측면에서 이런 동향은 수수료 잠식(Fee erosion)을 반영하는 것입니다. 비용 측면에서는 법적 이슈로 인해 법률 상담, 컴플라이언스, 리스크 거버넌스 등 빠르게 늘어나는 코스트 센터(Cost center)가 마진을 압박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장 가능성 확보를 위한 비즈니스 모델 개편

오늘날 자산운용 산업에서 볼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은 ▲복합 상품 전문가 ▲독립적 자산 전문가 ▲전통적 자산 운용사 ▲패밀리 오피스(Family office) ▲부티크 파이낸스 하우스(Boutique finance house) 로 크게 다섯 가지입니다. 조만간 여기에 ‘전체론적 자산 운용사’라는 형태가 추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새로운 모델은 신기술과 디지털 프레임워크에 대한 고객의 친밀감을 원동력으로 수익을 달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오프쇼어 비즈니스 vs 온쇼어 비즈니스

이미 해외로 진출했거나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자산 운용사들은 자사 비즈니스 운영 모델을 오프쇼어(Offshore) 기반으로 할지 온쇼어(Onshore) 기반으로 할지 결정해야 합니다. 그 결정 과정에서 고액 자산가들의 요구사항과 자산 운용사의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한 접근법을 취해야 합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원본 보고서 2018년 자산운용 산업 전망 (pdf, 1.19mb) 에서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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