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Mind: Issues facing technology companies

테크놀로지 기업이 직면하는 주요 이슈: 공유 경제

Get ready: open to sharing means open for bus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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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경제는 다수의 파괴적인 혁신 기술(예: 높은 광대역, 모바일 네트워크, 웹을 이용하는 클라우드 기반의 협업 앱)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구성되며, 접근하기 어려운 정보를 고객의 니즈에 맞게 즉각적으로 제공하여 경제적 효율성을 극대화합니다. 현재까지 일부 산업에만 파괴적 혁신을 가져왔지만 공유 경제의 비즈니스 모델은 고객들의 환영을 받았고, 기업가에게 힘을 실어주었으며, 투자자들에게 보상을 제공했습니다. 동시에 기존 비즈니스를 파괴하고 정부, 세무, 법률, 규제 당국을 당혹스럽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공유 경제가 B2C, B2B 시장으로 확산되고 있는 만큼, 타 산업에 언제, 어떠한 영향을 줄 것인지 생각하고 대비해야 합니다.

 

공유 경제 기업들이 직면하는 도전 과제

1

비즈니스 모델의 지속적인 진화

실제 고객, 바이어, 서비스 제공자, 직원이 누구인지에 대한 정의가 필요합니다. 공유 경제 기업들은 독립적인 서비스 제공업체와 소비자들을 이어주며, 이들 간 거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전자상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는 테크놀로지 기업으로 스스로를 인식하기 때문에, 독립적 서비스 제공업체를 직원으로 인식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들을 동일한 시장에 참여하는 사업체로 보는 감독 기관의 관점에서는 다르지 않게 보일 수 있습니다.

2

운영 모델의 지속적인 진화

지속적으로 프로세스를 합리화, 자동화하고 새로운 역량을 통합시키지 않으면, 보다 효율적인 신생 스타트업과의 경쟁에서 밀릴 수 있습니다.

3

새로운 비즈니스 리스크 및 리스크 관련 불확실성

신생 사업인 공유 경제에 적용되는 규제가 명확하지 않다는 점이 리스크와 불확실성을 야기합니다. 일부 기업들은 향후 규제 수립의 가능성을 고려하지 않은 채 가장 효율적인 운영 모델을 수립하고 규제가 수립된 이후에야 대응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수의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하는 거래에서 비즈니스 리스크에 대한 책임을 어떻게 배분할 것인가도 고려해야 합니다.

4

빠른 글로벌 성장과 현지화

고성장 공유 경제 기업들은 타사보다 빠른 속도로 글로벌 사업을 확장합니다. 이에 따른 중요한 도전 과제는 단일 글로벌 운영 모델을 둘 것인가 혹은 현지의 규정, 관행 등을 고려해 현지 상황에 맞게 수정한 운영 모델을 운용할 것인가입니다. 전자는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반면, 후자는 세무 효율성과 리스크를 낮출 수 있으나 IT 시스템 등 기타 운영상의 복잡성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5

IT 개발 및 시스템 이슈

소프트웨어 측면에서 시스템 개발뿐만 아니라 규제를 잘 이해하여 규제상의 변화를 시스템에 반영할 수 있는 전문가를 두어야 합니다.

 

정부의 역할

공유 경제를 수용하는 수준은 국가별로 상이합니다. 싱가포르 등 아시아 태평양 국가에서는 카 셰어링 등 공유형 서비스가 정부 투자의 대상이 되고, 규제 수준이 상당히 개방적입니다. 반면 홍콩, 독일, 프랑스 등의 국가에서는 카 셰어링에 적대적이거나 카 셰어링 운전자들이 구속되는 사례도 있습니다.

공유 경제에 대한 정부의 입장은 비즈니스 활동을 하기에 더 용이한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아니라 자국 내 기업가들이 타국 소비자들을 활용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명확한 규제와 신속한 대응이 필수적입니다.

한편, 인프라나 자원이 제한적인 개발 도상국에서는 고유의 사업 기회를 새로 창출할 수 있지만 개발 도상국의 경우 디지털 연결성이 상대적으로 약해, 본격적인 공유 경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인프라나 자산을 갖추기까지 시간이 더 걸릴 수 있습니다.

 

"테크놀로지 기업이 직면하는 주요 이슈: 공유 경제" 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글 요약본(pdf, 811.85 kb) 을 다운로드 받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