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Y한영-JA 그로스 투 프로페셔널’ 대학생 사업계획 경연대회, 한달 간의 여정 마무리
- EY한영 임직원은 멘토로 참여, 대학생 참가자들은 체계적 프로그램 통해 단계별 성장 이루어
2024년 3월 15일, 서울 –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대표 박용근)은 컨설턴트 및 창업가를 꿈꾸는 대학생 50명과 EY한영 임직원 91명이 참여한 ‘EY한영-JA 그로스 투 프로페셔널(Growth to Professional)’ 대학생 사업계획 경연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019년부터 올해로 5회째 진행된 EY한영-JA 그로스 투 프로페셔널은 EY한영과 글로벌 비영리 청소년 교육 단체 JA Korea가 공동 주최하는 연례 사회공헌활동이다. 본 대회는 ‘경쟁’보다는 대학생 참가자들이 ‘전문가(Professional)’로 ‘성장(Growth)’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EY의 사회공헌 철학이자 캠페인인 ‘EY 리플스(EY Ripples)’의 핵심 영역 중 하나인 ‘미래 세대 지원’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EY한영 임직원들은 전문 지식, 기술, 경험을 활용해 다른 사람의 삶을 변화시키고 사회에 변화의 물결(Ripples)을 만들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EY한영-JA 그로스 투 프로페셔널 참여 대학생들은 약 한달 동안 팀빌딩 워크숍, 소프트 스킬 워크숍, 사업계획 발표 등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이들은 10개 팀으로 나뉘어 EY한영의 컨설팅 조직인 EY컨설팅과 전략컨설팅 특화 조직인 EY-파르테논 소속 컨설턴트들을 비롯해 회계감사, 세무, 재무자문 전문가들과 한 팀을 이루어 디지털 또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사업계획을 구상하고 발표했다.
이 과정에서 EY한영 임직원들은 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프레젠테이션 스킬, 기업의 회복 탄력성 확보 방안, 사업 계획서 작성 방법, 논리적 사고 등 다양한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사업계획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멘토링을 실시했다.
올해 대회에는 EY한영 임직원 심사위원 외에도 한상엽 소풍벤처스 대표가 외부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전문 투자자의 시각으로 참가자들에게 유의미한 피드백을 제공했다. 학생들은 1차 발표, 대회 예선 및 본선 등 다수의 발표 과정을 체계적으로 거치면서 심사위원들의 심층 피드백을 통해 단계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대회 본선에서는 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위한 펫시터(반려동물 돌보미) 연계 플랫폼을 제시한 ‘프로펫셔널’ 팀이 최우수상을, 화물자동차 주차난 해소를 위한 유휴공간 매칭 플랫폼을 구상한 ‘파킹 도크(PARKING DOCK)’ 팀이 우수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한 팀들에게 각각 상금 120만원과 60만원이 주어졌다.
EY한영-JA 그로스 투 프로페셔널은 ‘현직 컨설턴트 및 재무자문 전문가들의 1:1 멘토링’과 ‘팀빌딩-소프트 스킬 워크숍-사업계획 발표와 같은 체계적인 프로그램’ 등을 차별점으로 내세워 참여 학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