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Y한영 전문가들이 멘토, 강사 등으로 참여 예정
2023년 1월 11일, 서울 –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대표 박용근)은 ‘EY한영-JA 그로쓰 투 프로페셔널 (Growth to Professional)’ 대학생 사업계획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 진행되는 EY한영-JA 그로쓰 투 프로페셔널 대회는 EY한영과 글로벌 비영리 청소년 교육 단체인 JA Korea가 공동 주최하는 경연대회이다. 본 대회는 EY 사회공헌 철학이자 캠페인인 EY 리플스 (EY Ripples)의 핵심 영역 중 하나인 ‘미래세대 지원’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EY한영은 2019년 EY 리플스 런칭 후 EY 임직원이 가진 전문 지식, 기술, 경험을 활용하여 다른 사람의 삶을 변화시키고 사회에 변화의 물결(Ripples)을 만드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Y한영-JA 그로쓰 투 프로페셔널 대회는 참가자들 간의 ‘경쟁’ 대신 ‘성장’에 초점을 맞추어 미래대 인재를 육성한다는 취지를 갖고 있다. EY한영의 컨설팅 조직인 EY컨설팅과 전략컨설팅 특화 조직인 EY-파르테논 소속 컨설턴트들과 감사, 세무, 재무 자문 전문가들이 멘토, 강사 등으로 참여해 대학생 참가자들에게 인터뷰 스킬, 사업계획서 작성법, 컨설턴트 업무 등에 대한 강연과 심층 멘토링 및 피드백을 제공한다. 작년 대회에는 EY한영 임직원 126명이 재능기부를 펼친 바 있으며, 올해도 이와 비슷한 인원이 참여할 계획이다.
EY한영과 JA Korea는 대회 신청 마감일인 1월 24일까지 접수된 서류를 심사하여 2월 2일부터 3일까지 온라인 면접을 실시한다. 최종 합격자 명단은 2월 7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전체 지원자 대상으로 ‘소프트 스킬 워크샵’을 운영하여 아쉽게 탈락한 지원자들도 교육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다.
최종 선발된 합격자들은 2월 9일부터 팀빌딩, 교육, 멘토링, 예선 대회 등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참여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EY한영 현직 컨설턴트와 재무·자문 전문가들과 한 팀으로 사업을 기획하고, 예선 대회에서 조별로 사업계획서를 발표한다. EY한영 임직원 멘토들은 사업계획서 구체화 조언과 온라인 및 실시간 멘토링을 제공할 예정이다. 본선 대회에 진출한 6개 팀 중 최우수팀과 우수팀을 가린다. 본선 대회를 끝으로 모든 대회 프로그램은 3월 10일에 종료된다.
대회 참가는 JA Korea 홈페이지(www.jakorea.org)를 통해 1월 24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대회 모든 과정은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