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는 언스트앤영글로벌유한회사(Ernst & Young Global Limited) 조직, 또는 하나 이상의 멤버 법인을 지칭할 수 있으며, 각 멤버 법인은 서로 독립적인 법인입니다. 언스트앤영글로벌유한회사는영국의 보증책임 유한회사로 고객사에게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WEF-IBC는 —EY를 비롯한 주요 4대 회계법인과 협력하여, — 지속가능한 장기적인 가치 창출에 대한 기업의 기여도를 보다 명확히 입증할 수 있는 보편적인 지표를 개발했습니다.
2020년 9월, 21개의 핵심지표와 34개의 확장지표로 구성된 지표(Stakeholder Capitalism Metrics)가 발표되었고 비재무적 가치의 핵심 지표 보고를 위한 출발점이 되고 있습니다.(출처: Measuring Stakeholder Capitalism: Toward Common Metrics and Consistent Reporting of Sustainable Value Creation 「이해관계자 자본주의 측정: 공통 지표와 지속가능 가치 창출을 위한 일관된 보고를 향하여」)
많은 기업들이 이제 WEF-IBC 지표를 주요 연례 보고에 도입하고 있으며, 투자자들은 지속가능성과 기업 전략 간 연계성에 더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지표가 요구하는 새로운 수준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기존 공시 내용을 점검해야 할 수 있으며, 또한 이해관계자 전반에 걸친 장기적 가치 창출을 위해 기업이 전략적으로 얼마나 잘 자리잡고 있는지 새로운 시각에서 검토해야 할 것입니다.
지속가능성과 장기적 가치 창출을 기업 전략의 중심에 두고, 이를 기반으로 경쟁우위 확보가 가능한 영역에 전략적으로 투자하는 기업이 시장에서 인정을 받고 리더 지위를 확보하게 될 것입니다.
기업들이 진정으로 장기적 가치를 창출하고 이를 측정하고 소통하려면, 이해관계자 성과에 대한 집중이 조직 전반에 깊이 내재되어야 하며, 기업의 ‘목적’이 이를 견인해야 합니다. 이해관계자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기업 전략, 성공적 실행에 필요한 역량, 그리고 측정 및 보고, 일관된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시장 영향력 입증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야 합니다.
설득력 있는 목적 중심의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하려면, 경쟁환경 분석, 이해관계자 맵핑, 목적 정의 및 실행, 직원 경험, 고객 가치 제안, 공급망 관리, 자본 배분 의사결정, 리더십 인센티브 설계 등 다양한 비즈니스 분야의 역량이 필요합니다.
EY는 ‘포용적 자본주의를 위한 제방 프로젝트(Embankment Project for Inclusive Capitalism)’에 참여하여 WEF-IBC 지표 체계 개발을 선도했습니다. 이에 EY는 무엇을 왜, 어떻게 측정할 지 깊이 이해하고 있으며, 이러한 핵심 지표를 활용해 조직의 요구에 부합하는 목적 주도의 이해관계자 중심 전략 개발을 효과적으로 지원합니다.
EY는 감사, 컨설팅, 전략, 세무 전반의 다양한 우수한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객의 전략 재정립, 성공적 실행, 성과 측정을 지원하여 장기적인 가치 창출과 입증이 가능하게 합니다.
EY는 이렇게 도와드립니다.
최신 EY 인사이트
AI가 비즈니스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습니다. 기업은 어떻게 AI 전략을 수립해야 할까요?
EY 조사 결과 국내 기업 CEO 응답자 96%는 생성형 AI에 투자하고 있거나 투자를 계획 중입니다. 조사에 따르면, 대부분의 국내 기업 CEO들은 비즈니스 경쟁력과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AI 기술에 과감하게 투자하고 있었습니다.
금융 서비스 내 생성형 AI의 도입 효과를 높이려면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AI) 기술이 고도화되면서 다양한 산업 분야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금융 서비스는 AI 도입 효과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부문으로 국내외 주요 기업이 경쟁적으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생성형 AI란 무엇이며 비즈니스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비즈니스 전반에 생성형 AI가 빠르게 도입되고 있습니다. 기업은 생성형 AI의 가치와 잠재력을 파악하고 비즈니스에 활용할 수 있는 최적의 전략을 구축해야 합니다.
생성형 AI가 산업 전체에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일부 기업은 기술의 신뢰성과 불확실성을 이유로 도입을 주저하고 있습니다.
기업의 재무 부문은 AI 도입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인공지능(AI)이 산업 전반에 걸쳐 광범위하게 영향력을 확산하고 있습니다. 과거 AI는 제조업 등에서 일부 활용됐지만 관련 기술의 발전과 활용성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산업에 적용되며 혁신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국내 기업인 4명 중 1명은 횡령 또는 부정 문제를 경험했으며, 잠재적인 위험에 직면해 있습니다.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내부회계관리제도를 도입해 내부통제 시스템을 강화하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전사적인 인식 개선을 통해 회계 투명성을 높여야 합니다.
내부통제 강화에 도움이 되는 디지털 감사를 적용하여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고 회계투명성을 강화하십시오.
디지털 감사는 디지털 플랫폼, 데이터 분석 도구 등 다양한 기술과 원격 업무의 장점을 결합해 기존에는 불가능했던 고품질의 회계감사 수준을 실현합니다.
디지털 전환, 대변혁의 시대에 가장 앞선 디지털 감사와 분야별 전문가들이 함께 합니다.
EY한영에서는 변혁의 시대에 부합하는 최신 IT툴로 무장한 준비된 전문가들이 고품질 디지털 감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디지털 감사 경험 없어요”…국내 기업 80%가 모르는 비대면 회계감사
회계감사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기업 내 언택트 문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회계감사 분야도 기존 '아날로그' 중심에서 '디지털'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 흐름 속에서 고객사 현장 방문, 종이서류 검토 등 기존 회계감사가 지닌 한계는 지금보다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격변의 시기에 기업이 디지털 감사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코로나19 팬데믹과 ‘감사 트랜스포메이션’의 결합으로 디지털 감사의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자동화, 대량의 자료 분석, 새로운 가치 제공, 연결성 등을 무기로 장착한 디지털 감사가 어떤 변화를 가져올 지 글로벌 기업들은 주목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가 불러온 비대면 시대, 회계감사는 어떻게 바뀌어야 할까요?
기업 재무·회계·감사 업무 담당자들은 기존 방식보다 더 안전하고, 효율적인 새로운 회계감사 방법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회계감사의 ‘뉴노멀’ 디지털 감사가 그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내부회계관리제도, 리더의 빠른 실행력과 전사적인 지원, 전문가의 통찰력을 모두 활용하십시오.
내부회계관리제도 준비에는 ERP 도입, 재무보고와 관련된 시스템 선택 및 구축, 응용통제, 자동화 여부 등 기업의 경영활동에 많은 변화가 예상되지만 기업의 준비 상황은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내부회계관리제도를 성공적으로 도입하려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2018년 신 외감법(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도입에 따라 상장 법인의 내부회계관리제도에 대한 인증 수준은 기존 ‘검토’에서 ‘감사’로 상향됐습니다. 기업의 회계관리와 책임이 이전보다 훨씬 강화된 것입니다.
심화되는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 어떤 확신을 갖고 미래를 준비하고 있습니까?
국내 기업 경영진들은 올해 국내 경제 상황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하는 가운데, 핵심 사업 강화와 기술적 우위 확보, 운영 효율화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가속화되는 AI 도입과 투자, 기업이 AI를 통해 장기적인 가치를 창출하려면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요?
국내 기업들의 AI 도입 및 투자 의지는 높아지고 있으나, 전문 인력 부족과 투자 효과에 대한 불확실성이 AI 도입의 주요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피벗의 시대, 미래를 효과적으로 준비하는 확신을 가진(Confident) 기업의 성공 요인
2025년은 초불확실성 시대를 넘어, 경제, 기술, 지정학 등 다양한 영역의 트렌드가 급격히 전환되는 피벗의 시대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경제적, 기술적, 지정학적, 사회적 변화 등 다양한 영역의 트렌드가 급격히 전환되는 피벗(Pivot)의 시대로 접어들면서, 급변하는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이를 성과로 연결하는 역량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