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26년 9월 07일  | Seoul, Korea Republic of

상법 개정·AI 확산에 커지는 기업 책임… EY한영 회계투명성 세미나서 리스크 대응·거버넌스 강화 방안 제시

  • ‘EY한영 제7회 회계투명성 세미나’ 성료…국내 기업 경영진·이사회·감사위원회 250여 명 참석
  • 복합 리스크 시대에 요구되는 감사위원회 역할 변화와 리스크 관리 체계 구축 방안 제시

2026년 9월 7일, 서울 –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대표이사 박용근)은 지난 4일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새로운 리스크 환경, 거버넌스의 미래’를 주제로 'EY한영 제7회 회계투명성 세미나'를 개최해 회계투명성과 거버넌스 강화를 통해 기업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새로운 규제 환경, 상법 개정, 인공지능(AI) 확산 등 복합 리스크 시대에 기업이 주목해야 할 2026년 주요 회계 및 내부회계관리제도 이슈와 지속가능성 공시 대응 방안, 감사(위원회)·이사회·경영진의 역할 변화 등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국내 기업 경영진과 이사회, 감사위원회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박용근 EY한영 대표이사의 환영사와 박민우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의 축사로 시작됐다. 이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관계자들이 회계투명성 제고를 위한 정책 방향과 감독당국의 중점 추진 과제를 소개했다.

첫 번째 발표에서는 이정찬 금융위원회 사무관이 ‘회계투명성 제고를 위한 정책 방향’을 주제로 연단에 섰다. 이 사무관은 개정 상법 시행, AI 활용 확대 및 자본시장 제도 변화 등 최근 회계감사를 둘러싼 환경 변화를 언급하면서, 회계감사의 품질을 제고하기 위한 정책 방안을 소개했다.

‘회계감독 현황 및 추진 방향’을 주제로 발표한 이재훈 금융감독원 회계감리1국장은 “감리주기를 단축하고 중대 회계부정에 대한 금전제재를 강화하는 등 예방적 감독 체계로의 전환을 추진해 우리 회계투명성에 대한 시장의 신뢰를 제고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재무제표 작성 주체인 회사와 경영진 역시 실효성 있는 내부통제 구축·운영과 책임 있는 재무제표 작성·공시를 통해 이해관계자와 투명하게 소통하면서 회계부정 예방에 선제적으로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서 EY한영 세션에서는 양준권 EY한영 품질관리실장이 경제환경 및 사업구조 변화부터 개정 상법 시행, K-IFRS 제1118호 도입에 이르기까지 최근 주요 변화가 재무보고와 결산에 미치는 영향 및 회계 이슈 대응 방안을 설명했다. 또한,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 방향을 제시하며, AI 활용에 따른 통제 체계 정비, 권한·책임 재설계, 감사위원회 감독 강화를 핵심 과제로 제안했다.

양 실장은 지속가능성 공시가 단순한 규제 준수를 넘어 투자자와 시장이 요구하는 정보 신뢰성의 문제라고 짚었다. 이러한 신뢰성 확보를 위해 “기업은 데이터 인프라 및 내부통제를 재무정보 수준으로 관리해야 하고, 감사위원회는 감독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채수완 EY한영 컨설팅부문 파트너가 상법 개정 이후 달라지는 감사위원회의 역할과 기업의 리스크 관리 체계 구축 및 미래 거버넌스 전략 방향을 제시했다. 채 파트너는 “감사위원회의 역할이 사후 점검 중심에서 상시 모니터링 기반의 전사 리스크 감독 체계로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조직과 경영진을 함께 보호하기 위한 6대 방어 체계로 ▲상시 모니터링 체계 ▲부정위험관리 프로그램 ▲내부통제 강화 ▲컴플라이언스 관리 체계 ▲의사결정 절차와 기록 ▲보고·에스컬레이션 체계를 제시했다.

채 파트너는 AI 기본법과 유럽연합(EU) AI법(AI Act) 시행에 따른 규제 대응과 리스크 관리를 위해 AI 거버넌스 구축이 시급하며, AI의 확산으로 기업의 IT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새로운 사이버보안 리스크 대응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규제와 가이드라인이 나온 뒤 대응해서는 늦다"며 "기업들은 다음 감사위원회 안건 상정부터 시작해 단기간 내 실제로 작동하는 AI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용근 EY한영 대표이사는 “상법 개정과 AI 확산 등으로 기업을 둘러싼 리스크가 더욱 복잡해지고 있으며, 경영진과 이사회, 감사위원회의 역할도 한층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에서 논의된 리스크 관리 및 거버넌스 강화 방안이 기업들의 회계투명성 제고는 물론 기업가치와 시장 신뢰 강화에도 도움이 되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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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한영 언론홍보 담당pr@kr.e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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