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는 언스트앤영글로벌유한회사(Ernst & Young Global Limited) 조직, 또는 하나 이상의 멤버 법인을 지칭할 수 있으며, 각 멤버 법인은 서로 독립적인 법인입니다. 언스트앤영글로벌유한회사는영국의 보증책임 유한회사로 고객사에게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청렴성은 오늘날 비즈니스의 핵심이며, 이는 단순히 합법적인 것뿐 아니라 올바른 것을 추구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Y는 기업과 협력하여 조직에 적합한 거버넌스 모델에 초점을 두고 글로벌 컴플라이언스 포렌식 프로그램을 설계, 평가, 개선하고, 이들의 강력한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규정 및 법률 위반을 예방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많은 기업이 더 나은 인사이트를 도출하고 효율성을 실현하고자 조직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의 현대화 및 기술 활용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Y는 다음과 같이 지원합니다:
EY팀은 윤리경영 및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의 효과와 지속성을 높이도록 고객을 지원합니다. EY의 전문가들은 컴플라이언스 평가와 전략적 컴플라이언스 프로젝트는 물론 전방위적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 자문 캠페인도 지원합니다. 구체적인 제공 서비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EY 팀은 포렌식 데이터 애널리틱스와 전자증거개시(eDiscovery) 기술을 활용해 분석 기능 플랫폼을 구축하고 고객의 컴플라이언스 팀이 글로벌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의 개선 및 현대화 작업에 필요한 데이터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기술 활용에 관한 자문을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기업이 최신 행동 과학 연구 결과를 활용하고 첨단 데이터 과학을 적용해 비즈니스 강화, 브랜드 보호, 값비싼 경영 차질의 최소화를 위한 행동 방안을 보다 정확히 포착하도록 지원함으로써 조직의 윤리경영 문화를 평가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내부 고발 프로그램은 단순한 보여주기식 조치가 아닙니다. 모두가 안전하고 존중받으며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분위기의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된 윤리적 기업 활동의 중심축입니다. 부정사건의 약 49%가 내부 고발자의 제보를 통해 적발됩니다.¹
단순히 핫라인을 개설하는 정도의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어떤 체계를 선택해 운영할 것인가도 중요하지만 조직 차원에서 국내외 법률 및 규제에 따라 내부고발자와 이들이 제기한 우려 사항이 반드시 분류, 관리, 해결되도록 조치를 취하는 것도 필수적입니다.
EY는 조직이 부정 리스크를 관리하고 신뢰와 윤리경영의 문화를 강화하기 위해 적절한 내부고발 체계를 수립, 운영하도록 지원합니다.
EY는 다음과 같이 고객을 지원합니다.
2021년 12월 17일부로 EU 내부고발지침에 따라 유럽연합 내 직원 수 250명 이상의 모든 기업 또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내부고발을 위한 자체 내부 신고 정책 실행이 의무화되었습니다. 2023년 12월부터는 직원 수 50명 이상인 조직으로 그 대상이 확대되었습니다.
이에 따른 영향은 EU 내 기업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전 세계 공통으로 단일 내부고발 정책을 적용하는 유럽 소재 다국적 기업의 경우 기존 내부고발 제도가 EU가 집행하는 요건에 부합하는지 판단해야 합니다. 만일 부합하지 못할 경우 EU 규정 및 국내법을 모두 준수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파악해야 합니다.
EU 지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을 확인하고 해당 지침을 준수하고자 한다면 EY에 문의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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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EY 인사이트
AI가 비즈니스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습니다. 기업은 어떻게 AI 전략을 수립해야 할까요?
EY 조사 결과 국내 기업 CEO 응답자 96%는 생성형 AI에 투자하고 있거나 투자를 계획 중입니다. 조사에 따르면, 대부분의 국내 기업 CEO들은 비즈니스 경쟁력과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AI 기술에 과감하게 투자하고 있었습니다.
금융 서비스 내 생성형 AI의 도입 효과를 높이려면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AI) 기술이 고도화되면서 다양한 산업 분야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금융 서비스는 AI 도입 효과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부문으로 국내외 주요 기업이 경쟁적으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생성형 AI란 무엇이며 비즈니스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비즈니스 전반에 생성형 AI가 빠르게 도입되고 있습니다. 기업은 생성형 AI의 가치와 잠재력을 파악하고 비즈니스에 활용할 수 있는 최적의 전략을 구축해야 합니다.
생성형 AI가 산업 전체에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일부 기업은 기술의 신뢰성과 불확실성을 이유로 도입을 주저하고 있습니다.
기업의 재무 부문은 AI 도입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인공지능(AI)이 산업 전반에 걸쳐 광범위하게 영향력을 확산하고 있습니다. 과거 AI는 제조업 등에서 일부 활용됐지만 관련 기술의 발전과 활용성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산업에 적용되며 혁신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국내 기업인 4명 중 1명은 횡령 또는 부정 문제를 경험했으며, 잠재적인 위험에 직면해 있습니다.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내부회계관리제도를 도입해 내부통제 시스템을 강화하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전사적인 인식 개선을 통해 회계 투명성을 높여야 합니다.
내부통제 강화에 도움이 되는 디지털 감사를 적용하여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고 회계투명성을 강화하십시오.
디지털 감사는 디지털 플랫폼, 데이터 분석 도구 등 다양한 기술과 원격 업무의 장점을 결합해 기존에는 불가능했던 고품질의 회계감사 수준을 실현합니다.
디지털 전환, 대변혁의 시대에 가장 앞선 디지털 감사와 분야별 전문가들이 함께 합니다.
EY한영에서는 변혁의 시대에 부합하는 최신 IT툴로 무장한 준비된 전문가들이 고품질 디지털 감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디지털 감사 경험 없어요”…국내 기업 80%가 모르는 비대면 회계감사
회계감사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기업 내 언택트 문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회계감사 분야도 기존 '아날로그' 중심에서 '디지털'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 흐름 속에서 고객사 현장 방문, 종이서류 검토 등 기존 회계감사가 지닌 한계는 지금보다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격변의 시기에 기업이 디지털 감사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코로나19 팬데믹과 ‘감사 트랜스포메이션’의 결합으로 디지털 감사의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자동화, 대량의 자료 분석, 새로운 가치 제공, 연결성 등을 무기로 장착한 디지털 감사가 어떤 변화를 가져올 지 글로벌 기업들은 주목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가 불러온 비대면 시대, 회계감사는 어떻게 바뀌어야 할까요?
기업 재무·회계·감사 업무 담당자들은 기존 방식보다 더 안전하고, 효율적인 새로운 회계감사 방법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회계감사의 ‘뉴노멀’ 디지털 감사가 그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내부회계관리제도를 성공적으로 도입하려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2018년 신 외감법(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도입에 따라 상장 법인의 내부회계관리제도에 대한 인증 수준은 기존 ‘검토’에서 ‘감사’로 상향됐습니다. 기업의 회계관리와 책임이 이전보다 훨씬 강화된 것입니다.
내부회계관리제도, 리더의 빠른 실행력과 전사적인 지원, 전문가의 통찰력을 모두 활용하십시오.
내부회계관리제도 준비에는 ERP 도입, 재무보고와 관련된 시스템 선택 및 구축, 응용통제, 자동화 여부 등 기업의 경영활동에 많은 변화가 예상되지만 기업의 준비 상황은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심화되는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 어떤 확신을 갖고 미래를 준비하고 있습니까?
국내 기업 경영진들은 올해 국내 경제 상황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하는 가운데, 핵심 사업 강화와 기술적 우위 확보, 운영 효율화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가속화되는 AI 도입과 투자, 기업이 AI를 통해 장기적인 가치를 창출하려면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요?
국내 기업들의 AI 도입 및 투자 의지는 높아지고 있으나, 전문 인력 부족과 투자 효과에 대한 불확실성이 AI 도입의 주요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피벗의 시대, 미래를 효과적으로 준비하는 확신을 가진(Confident) 기업의 성공 요인
2025년은 초불확실성 시대를 넘어, 경제, 기술, 지정학 등 다양한 영역의 트렌드가 급격히 전환되는 피벗의 시대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경제적, 기술적, 지정학적, 사회적 변화 등 다양한 영역의 트렌드가 급격히 전환되는 피벗(Pivot)의 시대로 접어들면서, 급변하는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이를 성과로 연결하는 역량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상황입니다.